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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국내 전시회서 8K 전쟁 계속 …"우리가 리얼 8K"
LG, 국내 전시회서 8K 전쟁 계속 …"우리가 리얼 8K"
  • 정승호
  • 승인 2019.10.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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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디스플레이 기술설명회에서 LG전자 직원이 8K TV 제품들의 해상도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라이프경제) 정승호 기자 = LG전자가 국내 전시회에서도 삼성전자와의 'TV 전쟁'을 이어나가며 신경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서초구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19'에 900㎡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도 지난달부터 이어온 삼성전자와의 '8K 전쟁'을 이어간다. LG전자는 그동안 삼성전자의 8K TV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자신들의 8K TV를 '리얼(진짜) 8K'라고 홍보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OLED로 구현한 8K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선보인다. LG전자는 " LG 8K TV 전 모델은 국제표준기구(ISO)도 준용하고 있는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가 제시한 화소 수, 화질 선명도 기준을 모두 만족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8K 국제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가로 7680개 세로 4320개 등 3300만개의 화소 수는 물론 흑·백의 구분을 얼마나 선명하게 나타내는지를 표현하는 화질 선명도 또한 국제기준인 50%를 넘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IFA)에서 LG전자는 삼성의 8K TV가 화질 선명도 기준을 부합하지 못한다고 직접 지적했다.

이번에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도 LG전자는 자신들의 제품은 국제 기준을 준수했다고 홍보하며 삼성전자의 제품을 돌려서 비판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IFA에서처럼 양사의 제품을 함께 비교 전시하는 부스는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인공지능(AI) 전시 공간인 'LG 씽큐 홈'을 조성해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 초(招)프리미엄 가전으로 내세우고 있는 'LG시그니처' 제품들과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내세워 '고급 가전'의 이미지를 부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인 LG홈브루를 전시한다. 홈브루는 캡슐과 물을 넣으면 2~3주 안에 약 페일 에일, 인디아 페일 에일, 스타우트, 위트, 필스너 등의 맥주 5종을 제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LG전자는 오는 11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LG V50S ThinQ'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 체험존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LG듀얼스크린의 멀티테스킹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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