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과자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과자 3000박스를 기부한 데 이어 오는 8일 대한적십자사에 117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의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다시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 누적 기부금이 5억원을 넘어 '최고명예대장'을 받기도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할 것"이라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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